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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Start_diSlack

category PROJECTs/diSlack 2020. 3. 5. 13:44

2주간의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팀원은 4명이 모였고 프론트 2명, 백엔드 2명으로 역할을 분담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인 Slack과 음성채팅이 가능한 discord를 클론이다.

그래서 프로젝트명이 diSlack이다.

 

Bare Minimum으로 Slack 클로닝, Advanced로 discord기능 얹기로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를 애자일 스크럼 방식으로 진행해보자 하여 매일 오전 스탠드업미팅, 오후 코드리뷰를 하는 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프로젝트 자체도 처음이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한다는게 조금 어색했지만 흥미가 있었고 기대가 되었다.

 

소통은 기본적으로 매일 스탠드업미팅과 코드리뷰시간과 수시로 미팅요청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노션을 활용하여 문서화 하였다.

 

 

- 기본 팀룰도 정해보았다.

- 스택도 정해보았다.

나는 프론트를 담당했기 때문에 리액트를 기본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 노션을 활용하여 API 요청 및 소통도 진행해보았다.

지금은 내용이 많이 들어있지만 처음에는 빈칸으로 있었고 회의를 통해 필요한 것을 요청하고 API가 만들어지면 문서에 작성하여 프론트파트는 그것을 참고하여 서버에 요청을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매우 잘 되었던 것 중 하나로 정말 우리팀 스스로에게 극찬을 보냈었던 부분이다.

 

- 프로젝트 진행 스텝도 정리해서 문서화하였다.

기간은 2주라고 하지만 실제 회의를 통해 스택 결정, 스키마를 설계하고, 프로젝트 기본 셋팅을 진행하다보니 실제 코드를 치는 시간은 9일 남짓 되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스프린트로 구간을 나누어 진행했다. 그래서 스프린트를 각 3일씩 나누어 총 3개의 스프린트로 나누어 보았다.

 

지금 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작업을 모두 마쳤고,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이 수월하였다.

 

생각해보면 이런 기획단계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실제 현업에서도 이런식으로 진행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매우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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