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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Intro_Scrum? Plan?

category PROJECTs/Serendipity 2020. 2. 25. 18:24

 

4주 프로젝트의 진행방식을 스크럼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스크럼은 애자일의 기법 중 한가지이다.

프로젝트 안에서 또 세부 프로젝트들로 나누어(Sprint라고 한다) 주기를 작게해서 프로젝트를 관리하여 개발을 하는 방법이다.

 

매일 아침 10시 10분에 StandUp Meeting, 오후 6시 Code Review 및 팀 태스크 관리를 하였다.

사실 2주 프로젝트를 진행할때도 스크럼방식으로 진행하였고 매우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했는데, 4주 프로젝트에서 다시 진행해보니 보완해야 할 점이나, 기존에 했던 코드리뷰나, 싱크업을 철저하게 진행해야 했다.

 

보완점을 적용해서 하니 처음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기간이었던 4주 내내 불편하거나, 어색한 점이 있었지만 분명 나는 '아, 정말 이게 없었으면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이렇게 여러명이서 진행하는데 어떻게 싱크업을 하지..?' 이런 생각을 한두번 했던게 아니었다. 

 

그만큼 스크럼 방식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 덕분에 프로젝트가 순항할 수 있었고, 아니면 애초에 큰 난관에 빠졌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스크럼은,

1. 매일 팀원들과 각자 한일을 공유하여, 중복되는 일이 없게하거나 각자 어제한 일 공유 및 내일 할 일 공유를 통해

   효율을 높힌다.

2. 각자의 태스크도 중요하지만, 전체 흐름에 어긋나지 않게 구멍난 부분을 공유하고 메꾸어 주도록 하자. 그 구멍이

   처음엔 작지만 나중엔 배가 좌초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3. 서로에 대해 책임감을 부여해준다.

이렇게 3가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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